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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자싹 안전할까!? 보관이 잘못된걸까!?

by EggZone 2024. 5. 27.

감자를 먹으려고 보면 어느날 싹이 자란것을 볼수가 있습니다. 이때 싹을 제거해도 안전할까? 라는 생각이 듭니다. 어떨까요? 싹을 잘라내어도 감자는 안전하게 먹을 수 있을까요?

 

 

감자보관과 연관이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. 감자는 어디에 보관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.

감자 싹의 안전성

감자에 싹이 나거나 초록색으로 변한 경우, 그 부분을 깨끗이 제거하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.

  • 감자 싹과 초록색 부분에는 독성 물질인 솔라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 하지만 이 부분만 깊이 도려내면 나머지 감자는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.
  • 따라서 싹이나 초록색 부분이 있더라도 버리지 말고, 깨끗이 제거하여 요리하면 됩니다.

감자 보관 방법

  • 서늘하고 어두운 곳: 감자는 냉장고가 아닌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. 냉장고에 보관하면 싹이 빨리 나게 됩니다.
  • 사과와 함께 보관: 감자와 함께 사과를 보관하면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가 감자의 싹 생성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.

싹이 난 감자의 위험성

감자에 싹이 나거나 녹색으로 변한 경우, 그 부분만 제거하고 먹으면 안 됩니다.

  • 감자에는 독성 화합물인 솔라닌이 들어 있는데, 특히 싹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
  • 솔라닌은 열에 강해 조리해도 제거되지 않으며, 30mg만 섭취해도 식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
  • 따라서 싹이 난 감자는 즉시 버려야 합니다.

추가 정보: 감자 보관 시 주의사항

  • 상한 감자: 감자가 상한 경우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. 상한 감자에는 솔라닌이 많이 들어 있어 복통, 구토, 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  • 빛이 잘 들지 않는 곳: 감자는 빛이 잘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, 냉장고에 보관하면 보관 기간이 늘어납니다.

요약하면, 감자에 싹이나 초록색 부분이 있더라도 깨끗이 제거하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싹이 많이 자란 경우나 감자가 상한 경우에는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. 감자는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고, 사과와 함께 보관하면 싹 생성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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